증권사마다 흩어진 파생결합증권 공시를 비교 가능한 표 한 장으로
증권사별 ELS·ELB 상품 정보를 자동으로 모아, 문장으로 적힌 상품 구조를 만기·주기·조기상환 조건 열로 갈라 하나의 표에 세웁니다.
상품 비교
증권사마다 따로 확인 에서 한 표에서 조건별로 (으)로
배경
파생결합증권은 상품마다 조건이 다릅니다. 만기가 몇 년인지, 몇 개월마다 조기상환을 따지는지, 기초자산이 무엇인지, 어느 선까지 떨어지면 손실 구간에 들어가는지가 상품별로 제각각입니다. 그리고 그 조건들이 증권사별 공시 페이지에 흩어져 있습니다.
현장에서 본 것
비교하려면 증권사 홈페이지를 하나씩 열어야 합니다. 페이지 구조도 회사마다 다릅니다. 그렇게 모아 놓아도 정작 비교가 안 되는데, 조건이 문장으로 적혀 있기 때문입니다.
만기3년 조기상환형 (85-85-80-80-75-70) KI45
사람에게는 한 줄이지만, 이 안에는 만기 3년, 6개월 주기, 회차별 조기상환 기준선, Knock-In 45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갈라 놓지 않으면 표에 담겨도 눈으로 다시 읽어야 합니다.
정의한 문제
수집보다 어려운 것은 문장을 열로 바꾸는 일이었습니다. 여기까지 해야 정렬 한 번, 필터 한 번으로 조건별 비교가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파일을 여는 수고만 없어질 뿐 비교하는 수고는 그대로 남습니다.
만든 것
- 증권사별 수집 주소 관리 — 어느 증권사의 어느 페이지에서 가져올지를 화면에서 등록하고 고칩니다. 공시 페이지 주소가 바뀌면 그 줄만 고치면 됩니다
- 선택 수집 — 등록된 증권사 전부를 돌리거나 필요한 곳만 골라 돌립니다
- 구조 문자열 해석 — 상품 구조 표기에서 만기 연수, 상환 주기, Knock-Out, Knock-In을 각각의 열로 뽑아냅니다
- 기초자산 분리 — 지수든 개별 종목이든 최대 세 개까지 열을 나눠 담습니다
- 엑셀 변환과 통합 — 증권사별로 떨어진 결과를 한 파일로 합칩니다. 저장 폴더를 바로 여는 버튼까지 둬서, 결과를 찾으러 헤매지 않게 했습니다
- 작업 상태 표시 — 수집이 어디까지 갔는지를 화면에 남깁니다
결과
약 2주 만에 만들어 납품했습니다. 상품 27건이 한 표에 놓였고, 통화·조기상환일·만기일· 수익률·기초자산·Knock-Out·Knock-In이 모두 같은 열에 있습니다. 정렬 한 번으로 조건별 비교가 됩니다.
같은 방식으로 만든 다른 일은 웹 데이터 수집에 모아 두었습니다.
같은 주제의 다른 일은 데이터 분석에 모아 두었습니다.
사실 출처
납품 프로그램 실행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