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구역별 재고와 출고 가능 수량이 바로 보입니다
아침 수량 대조부터 낮 출고와 퇴근 전 확인까지 하루 일과가 순서대로 이어집니다. 보관 기한이 다가온 품목과 기준보다 적어진 품목을 따로 표시하며, 누가 언제 어떤 값을 고쳤는지 기록이 남습니다.
재고 수량 관리 방식
이전
엑셀 파일에 수량을 직접 적어 관리함
이후
입고와 이동 내역을 적으면 수량이 그 자리에서 반영됨
배경
유통 회사가 날마다 쓰는 재고와 물류 관리 시스템입니다. 2026년 6월에 시작해 8월에 납품을 마쳤으며, 지금도 고객사 현장에서 매일 쓰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본 것
도입 전 고객사는 모든 재고를 엑셀 파일로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정의한 문제
엑셀 파일로 재고를 관리하면 물건이 오갈 때마다 장부를 손으로 고쳐야 합니다. 엑셀 파일 하나만으로는 창고 안에서 물건의 자리를 옮기거나 출고를 준비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이미 나갈 곳이 정해진 수량과 창고 구역별로 지금 바로 쓸 수 있는 수량을 따로 나누어 관리하지 않으면, 주문이 들어왔을 때 실제 보낼 수 있는 물건이 창고 어디에 얼마큼 남아 있는지 장부만 보고 곧바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엑셀 파일은 여러 사람이 함께 다룰 때 누가 언제 어떤 값을 바꾸었는지 이력이 남지 않아, 수량이 어긋났을 때 원인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만든 것
하루 업무 흐름에 맞추어 메뉴를 네 묶음(오늘, 하루 업무, 기준 정보, 설정)으로 나누어, 일하는 순서대로 필요한 화면을 찾아 쓸 수 있게 했습니다.
- 오늘 화면 — 하루 일과를 한 화면에서 단계별로 확인합니다. 아침 재고 수량 대조부터 낮 출고 처리, 퇴근 전 최종 확인까지 순서대로 이어집니다. 보관 기한이 다가온 품목이나 정해둔 기준보다 수량이 적어진 품목처럼 손이 필요한 일은 화면에서 따로 표시하여 바로 챙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재고 이동 화면 — 창고로 들어온 물건과 창고 구역 사이에서 자리를 옮긴 내역을 구분하여 적습니다. 한 줄씩 직접 입력할 수도 있고, 여러 줄을 파일로 한 번에 올려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 구역별 재고 화면 — 창고 구역별 재고와 가용 수량을 나눕니다. 전체 수량뿐 아니라 창고 구역마다 몇 개씩 있는지 열을 나누어 보여 줍니다. 여기에 이미 출고가 배정된 수량과 지금 바로 쓸 수 있는 수량을 따로 표시하여, 출고 지시를 내릴 때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했습니다.
- 기준 정보 화면 — 품목, 거래처, 창고 구역 같은 기준 정보를 담당자가 화면에서 직접 관리합니다. 누가, 언제, 어떤 항목을 어떤 값에서 어떤 값으로 고쳤는지 기록이 남아 변경 내역을 언제든 확인합니다.

창고 구역별 수량과 출고 가능 수량을 표에서 대조합니다.

물품 입고와 창고 안 자리 이동 내역을 건별로 등록합니다.

기준 정보와 누가 어떤 값을 바꿨는지 변경 내역이 남습니다.
결과
장부를 일일이 대조하지 않아도 창고 구역별 실재고와 출고 가능 수량이 화면에서 바로 파악됩니다. 아침부터 퇴근 전까지 이어지는 업무가 한 화면에서 단계별로 관리되어 작업의 누락을 줄입니다. 기준 정보와 수량 변경 이력이 투명하게 남아 담당자 간 업무 확인이 수월해졌습니다.
사례에 실린 화면은 고객사의 품목 이름, 거래처, 수량이 드러나지 않도록 구조만 남겨 새로 그린 것입니다.
사실 출처
구조만 남겨 새로 그린 화면과 직접 작업한 사람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