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쇼핑몰 리뷰, AI가 초안을 쓰고 사장님은 확인만 눌러도 됩니다
리뷰 수집→분류→답변 초안 작성까지는 자동화할 수 있고, 최종 확인과 등록은 사람이 합니다. 가게 이름으로 손님에게 나가는 글이므로, 사장님이 읽지 않은 문장이 그대로 등록되면 안 됩니다.
문제는 확인이 번거로운 것이 아니라 놓치는 것입니다. 리뷰는 계속 들어오는데 사람이 보는 것은 가끔이고, 그 사이 낮은 평점이 답변 없이 지나갑니다. 그래서 설계의 출발점은 「빨리 쓰는 것」이 아니라 「놓치면 안 되는 것을 따로 세는 것」입니다.
① 모으기 — 한 곳부터 붙입니다
플랫폼마다 인증 방식과 데이터 형태가 달라 수집기는 각각 만듭니다. 전부를 한 번에 하면 무거워지고 한 곳이 막히면 전체가 멈추므로, 리뷰가 가장 많은 곳 하나부터 붙이고 늘립니다.
시작 전에 한 번 확인할 것
플랫폼은 점주용 시스템의 자료를 어디까지 밖으로 내보낼 수 있는지를 약관에 정해 둡니다. 예를 들어 쿠팡이츠 사업자 이용약관 제38조 제2항은 판매자 전용 시스템의 통계자료를 제3자에게 제공하거나 가공하는 것을 제한하고, 같은 약관 제44조 제2항은 ID·비밀번호의 관리 책임을 판매자에게 둡니다.
어렵게 볼 일은 아닙니다. 쓰시는 곳의 점주 약관을 한 번 확인하고 되는 범위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플랫폼마다 다르고, 같은 회사라도 라이더 약관과 점주 약관이 다릅니다.
이 확인은 저희가 문의 단계에서 먼저 해 드립니다 — 어느 플랫폼을 쓰시는지만 알려 주시면 됩니다. 기술적인 판단 기준은 웹 크롤링, 어디까지 되나 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② 초안 — AI에게 무엇을 함께 주는가
리뷰 원문만 넣지 않습니다. 몇 점짜리인지, 어느 플랫폼인지를 함께 넣습니다. 같은 문장이라도 5점에 다는 답과 2점에 다는 답은 달라야 합니다.
길이는 글자 수 상한을 정해 두고 뽑습니다. 답변이 어떻게 보이는지는 플랫폼마다 다르므로, 상한은 실제로 등록해 화면에서 확인한 뒤 정합니다.
한계는 분명합니다 — 감정이 섞인 리뷰, 오해를 부를 사과 표현은 사람이 고쳐야 합니다.
③ 확인·등록 — 쓰는 일이 고르는 일로
- 리뷰 목록을 엽니다
- AI 초안을 읽습니다
- 괜찮으면 확인 버튼 하나로 등록합니다
- 고치고 싶으면 그 자리에서 고칩니다
버튼은 아직 답하지 않은 리뷰에만 띄웁니다. 무엇을 안 했는지가 화면에서 바로 보입니다.
정할 것은 사람입니다 — 최종 확인을 누가 누를지가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④ 숫자로 보기 — 화면에 둘 것
| 지표 | 왜 필요한가 |
|---|---|
| 낮은 평점 중 미답변 건수 | 밀리는 것이 바로 보임. 몇 점부터 낮게 볼지는 가게가 정함 |
| 목표 대비 응답률 | 절대 건수만으로는 밀리는지 모름 |
| 키워드·감성 분석 | 평점만 봐서는 안 보이는 이유가 드러남 |
| 플랫폼별 비교 | 어디서 평점이 갈리는지 확인 |
마지막으로 정할 것 — 상시로 돌릴 것인가
PC를 켜 두어야 도는 구조와 켜 두지 않아도 도는 구조는 만드는 방식이 다릅니다. 손님이 리뷰를 남기는 시간과 사장님이 PC 앞에 앉는 시간은 겹치지 않으므로, 상시가 아니면 「놓침」은 그대로 남습니다.
나중에 바꾸기 어려운 결정이라 시작할 때 정합니다.
쓰시는 배달 앱·쇼핑몰 이름만 있으면 됩니다.
건수를 세어 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디를 쓰시는지만 알려 주시면, 그 플랫폼의 점주 약관부터 저희가 확인해 어디까지 자동화되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리뷰 관리 문의하기 · 해온 일 보기
참고자료
- 쿠팡이츠 사업자 이용약관 제38조 제2항 · 제44조 제2항 [확인 — 약관 원문, 2026-08-17 조회]
이 글의 근거
약관 조항은 공개된 원문으로 대조했습니다 (2026-08-17 확인) — 쿠팡이츠 사업자 이용약관 제38조 제2항(판매자 전용 시스템 자료의 제3자 제공·유출·가공 금지), 제44조 제2항(ID·비밀번호 유출·양도·대여로 인한 손해는 판매자 부담). 플랫폼마다 약관이 다르므로 쓰시는 곳의 원문이 기준입니다. 이 글은 특정 사례의 수치나 고객사를 인용하지 않습니다.